알래스카소개

알래스카 소개

알래스카 소개


 

 

알래스카는 장엄하고 무한대자연에 땅입니다.

아름답고 운치있는 여름 설경과 바다의 대자연은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를 연출해낸 하나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1959년에 50개주 중 49번째 주로 형성되었으며 땅의 크기는 미국 50개 주에서 가장 큰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미국의 The Last Frontier 즉 마지막 개척지로 불리며 알류트 민족의 언어로 "거대한 땅"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5분의 1이 되며 면적은 570,640 평방마일(1,477,953Km)이고 남한의 15배에 해당되는 면적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는 5개의 지역으로 (중남, 남서, 동남, 내륙, 북부) 나눠져 있습니다. 또 북미 북서부 원주민/인디언 지역으로 애서배스카 (Athabascan), 이누피아크 (Inupiaq), 유픽 (Yup'ik), 알류트 (Aleut), 알류티익 (Alutiiq), 동남 지역 (하이다/Haida, 틀링기트/Tlingit)으로 총 6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148개의도시가 있습니다. 그중에 20개정도의 도시가 100명 미만이며 원주민은 전체인구에 약 13%정도입니다. 현재 한국인은 알래스카 전체에 1.2%정도가 각 도시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앵커리지에 7천명정도 살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인구는 4개의 도시들에서 (앵커리지.쥬노.페어뱅스.싯카) 제일 많이 살고 있으며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약 71만명으로 집계되었고 2018년 현재 약 74만명정도에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산시 인구정도 입니다. 중남부에 있는 쥬노가 (Juneau) 알래스카에 주도이며 약 3만2천명의 인구중 약 100명의 한인들 살고 있습니다.

 

특히 알래스카는 많은 강과 3백만개의 호수가 있어 물과 공기 그리고 물고기와 많은 짐승들이 자유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산맥의 최고봉인 데날리산 (Denali)은 해발 약 6,190m 높이지만 그 어느경치보다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산맥이기도 합니다. "데날리"의 뜻은 알래스카 북미 원주민 부족 언어인 애서배스카어로(Athabasca) "높은 곳" 또는 "위대한 것"을 뜻합니다.  1977년 세계의 가장 높은 산을 정복한 故고상돈 산악인이 2년뒤 데날리산 정상까지 올랐지만 내려오는 도중 추락하여 목숨을 잃어 현재까지 그곳에 故고상돈 산악인의 추모비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북쪽 페어뱅스에는 알래스카의 겨울 밤하늘에 오로라와 자연노상온천으로 아시아계 일본.중국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많이 찾아 오십니다. 그외에 데날리을 비롯한 발데즈와 스워드 위디어 .호머.코디악에서는 각종빙하, 툰드라와 산맥, 등산, 광어낚시, 야영, 개썰매, 경비행기, 등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알래스카는 이제 봄.여름.가을.겨울이 계절별로 볼거리와 멋진 풍경 그리고 자연그대로를 발견할수 있는 마지막 개척지에 오시면 많은것을 보고 느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