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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민 작성일26-10-21 17:2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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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은 산 사진은 많다. 고화질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완벽한 작품들이 넘쳐나는 시대다. 하지만 정작 시선을 붙잡는 것은 산행의 진짜 매력이 담긴 땀내 나는 순간들이다. 이번 '우리들의 산전수전'은 독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여름의 순간을 모았다. 더위도 막을 수 없던 열정의 순간을 함께 나누어보자. 보내실 곳 응모 방법 이야기가 담긴 사진 한 장과 약 300자의 사진 설명. 소정의 당첨자 선물 있음. *<우리들의 산전수전>은 매달 응모를 받아 지면에 실립니다. 금상 김동화(26) / 서울시 마포구 / 대학생 중력을 거스르자, 산의 무게를 느껴보자 "무더운 날, 개강을 기념해 친구 성민이와 인왕산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관악산에 이어 연속 산행이었습니다. 신이 난 성민이는 산의 무게를 느껴보겠다며 양팔로 인왕산을 번쩍 떠받쳤습니다." 은상 유현지/ 인천 남동구 / 유치원교사 폭우와 강풍을 뚫고 정상으로 "출발할 때만 해도 비소식이 없었어요. 모바일 일본 야마토 게임 등산 시작과 동시에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추위에 손은 굳고 강풍에 우산이 날아갈 지경이었지요. 흙투성이 신발을 끌고 끝내 정상에 서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동상 이참슬(33) / 서울 / 서。 직원 호우주의보 지리산에서 기도한 날 "지리산 산행 중 장터목대피소에서 뜻밖의 호우주의보를 만났습니다. 천왕봉은 통제되고 부러진 스틱과 뜯어진 신발 밑창을 쥐고 허둥지둥 하산했어요. 살려보내 달라고 지리산에 빌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선 최승윤(25) / 서울시 송파구 / 보건의료 종사자 금강산 깜짝 생일파티 "등산에 관심 없는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금강산에 같이 가달라고 했어요. 흔쾌히 와준 것도 고마운데, 정상에서 깜짝 생일 왕관까지 씌워줬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눈물이 날 뻔했어요!" 응모 김태연(31) / 서울시 / 회사원 고산병도 잊게 만드는 안나푸르나 컵라면 "신혼여행으로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갔어요. 바다이야기게임연타 머리를 감았다가 극심한 고산병을 얻고 말았습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몸이 쑤셨지만 컵라면 하나로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일 것 같습니다." 이수한(31) / 경기도 시흥시 / 공공기관 사무직 하늘이 닿겠어!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란 뜻을 가진 천마산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가니 정말 손에 닿을 듯 가까운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숨차게 올라오며 겪은 고생이 순식간에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박정효(50) / 경기도 성남시 / 심리프로그램 개발 대회에서 만난 시원한 물총 응원 "라트비아 체시스 20K 대회에 유일한 한국인 선수로 참가했습니다. 마을을 지날 때마다 시원하게 물총을 쏘며 응원해 준 동네 아이들 덕에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고맙다 얘들아!" 조하나(39) / 광주시 / 영어강사 너덜길 마스터 아홉 살 "처음간 무등산 중머리재 길이 험한 너덜길일 줄 모르고 스틱도 없이 올랐어요. 당황한 어른들과 달리 아홉 살 둘째는 어찌나 잘 가던지. 역시 아이들이 산을 더 잘타는 것 같아요!" 월간산 10월호 기사입니다. 응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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